육체 노동자보다 지식노동자들의 시대입니다.
이는 머리에 먹물이 많이 든,
고학력의 엘리트 지상주의가 아닙니다.
정보보다는 지식과 지혜가
지시보다는 ‘공감’과 ‘소통’이 더 큰 힘이라는 뜻일 겁니다.
관리자의 역량도 어쩌면 업무능력보다도 조직관리와
올바른 방향제시인 것 같습니다.
지금 조직에서 자신과 조직의 공통비전과 꿈을 위해 소소한 부분에서부터
다할 수 있는 최선과 진정성을 보여주는 것이 지금시대의 가치지향형 노동자의 덕목일 것입니다.
힘좋은 근육형의 인간보다 따뜻한 심장형 인간...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야 소통이든, 공감이든 조직비전이 공염불이 안됩니다.
김팀장의 다음분기 사업보고와 야심찬 기획안 브리핑이 끝나고...
A팀장 : 좋아, 좋기는 한데!!! 내가 볼 때는 말이야.....
B팀장 : 좋아, 고생했어, 훌륭해, 가능하면 OO부분은 조금만 더 구체화해봐
그리고... 김팀장이 너무 힘들지 않겠어?
어느 쪽이십니까? 팀장님은..
'고고! 직딩촌 > 직장인 코칭타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고] '나'라는 존재감 확신하는 업무에 집중하라 (0) | 2012.09.06 |
---|---|
[나는 가수다]가 진짜 보여주고하는 것!!! (0) | 2012.02.05 |
한 기업이 모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0) | 2010.07.17 |
차이를 소비하게 만드는 명품의 진가 (0) | 2010.06.02 |
맹물같이.. 밋밋할 만큼의 일관성과 성실함으로 (0) | 2010.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