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기업이 모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 한 기업이 모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보십니까 ***
바야흐로 강한 자가 살아남는 시대는 가고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가 되는 시대임을 절감합니다.
아이폰과 갤럭시가 맞짱을 뜨는가싶더니
팬텍의 베가가 비장의 출사표를 던지면서..
본격화된 3개사의 진검승부는 승부수는 무엇일까요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연설을 해도...
청중 중에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이 있고,
포복절도의 폭소가 터져도... 팔짱끼고 관망하는 사람도 있고,
오랜만의 동창모임에서 옛날 추억담에 웃음꽃이 피어도...
그일로 상처입었던 친구는 씁쓸할 기억일 뿐입니다.
비즈니스에도.. 이 얘기입니다.
한 기업이 모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고
모든 기업이 한 고객을 만족시킬 수도 없기에...
내 기업. 우리회사만이 특정 고객(사)에게 제공할 수 있는
독창적인 가치를 찾아내야 합니다.
이것.. 저것...이 아닌 오로지 그것하면 우리회사라고
자타가 공인할 만한 필살기를 엮어내야할 때입니다.
업계에서 00부문이면 최초 고민단계부터 초빙하고 싶은 회사 !!!
조직 내에서 00문제 해결사로 바로 부팅되는 그사람.!!! 같은....
경기가 어려우면 미니스커트가 유행됨은 잘 아실겁니다.
새삼 그 인과관계가 궁금해졌습니다.
불황일수록, 어려울수록 주눅들기보다는
개인들은.. 자신만의 독창성과 개성이라는 차별성을
더욱 더 부각시키려는 심적동기가 크게 작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 심적동기를 통해...바로 우리만이 할 수 있는 바로 ‘그것’을 위해
신중하게 서둘러야할 때가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