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를 다른사람에게 맡기세요?
1. 자기소개서는 본인주도로 계속 진화, 업데이트되어야 합니다.
-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정체성과 가능성을 프로모션하는 최적의 수단입니다.
- 특히, 지원분야별 또는 경력유무에 따른 자신의 변화-발전되는 스펙에 맞게
최적의 자기소개서 매뉴얼을 본인이 확실하게 갖고 있어야 합니다.
- 또한 면접시 활용되는 기초자료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내용 한줄 한줄에 대한
당사자만의 고민과 의욕이 반영되어야 합니다.
- 자신의 경쟁력과 차별성은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자신의 장점이나 가능성을 남이 대신해줄 수 없습니다.
- 여기에서 컨설팅 역할은 소개서의 구성을 전략적으로 조정하고
각 단락마다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하고...
부정적인 표현보다는 긍정적이고 호감가는 표현을 유도하고
문맥상의 오류나 모순된 내용을 잡아내고..
면접자에 어필 할 수 있는 내용 등을 조력해주는 것입니다.
<전문컨설턴트가 문제점을 체크, 지적하여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형태로
최적화한다는 것도 이런 의미일 것입니다>
- 실제 내용수정은 당사자의 프라이버시 문제도 있으나
그사람의 심적 배경, 본인만이 겪었던 느낌, 본인의 의욕까지 대변하여
내용자체를 수정해줄 수는 없다고 봅니다.
2. 자기소개서는 전체 비중에서 보면
지원동기(30~40%) / 입사후포부(15~20%) / 경험사항(15~20%)
/ 성격이나 성장과정(각각 10% 내외)
정도의 내용안배가 가장 적정할 것입니다.
3. 전체 구성상
<지원동기>-<입사후 포부>-<경험.경력사항>-<성격 장단점/성장과정>
순으로 재구성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